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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Kosta 2024 웹 어플리케이션 구축 Full- Stack 개발자 교육(황연주 강사님) 후기


2024 웹 어플리케이션 구축 Full- Stack 개발자 교육(7/9 - 12/17) 287기에 참여한 후기

 

많고 많은 국비 교육 중에 Kosta를 선택한 이유

- 전액 무료인데도 국비 차감이 되지 않는다. (나중에 국비 교육 하나 더 들을 수 있다!!)

- 국민취업제도 1유형 가능(그 외에 훈련비도 나오고, 식비도 나온다)

- 커리큘럼, 필요없는 과목 없이 웹 개발에 필요한 과목만 있다.


 

처음에는 내가 9-18 시간을 버틸 수 있을까, 교육을 듣는데 별로라고 생각되면 어쩌지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듣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교육과정

우선 가장 중요한 교육과정은 풀스택 교육 기준

 

JAVA 기본 문법(3주) -> 데이터베이스(MariaDB)(1주) -> HTML/CSS/JS/JQuery(1주)->BootStrap(2시간)

->Servlet/JSP(2주)->GitHub(1일)

이후 중간 프로젝트 기간(3주 정도)

 

넥사크로(2일) -> Spring Frame Work(2주) -> Spring Boot(2주) -> React.js(2주) -> AWX EC2(1일)

이후 파이널 프로젝트 기간(4주 정도)

 

이러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내가 생각하는 Kosta 가산의 장점

1. 

지하 1층 구내식당의 밥이 저렴하고 맛있다. (계좌이체는 7,000원)

 

구내식당이 없는 곳보다 훨씬 식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 음료 자판기도 있어 밥 먹고 콜라 마실 수 있다.(제로콜라 있음)

 

 

2. 

환경이 좋다.

 

매달 간식을 박스로 채워주시고, 

제빙기와 커피 머신이 있어서 커피값과 간식값을 아낄 수 있다!

커피가 스타벅스 원두라 향이 좋았다.

 

 

 

시설도 개발하기에 좋은 환경이었다. 에어컨이 빵빵하다..

 

 

3.

사람들이 친절하고, 공부하는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다.

 

처음 면접을 봤을 때 연구원님이 열심히, 꾸준히 오래 다닐 사람만 뽑으려고 하시려는게 보였었다.

실제로 우리 기수에서는 중도포기 없이 14명이 끝까지 이수할 예정이다.

 

강사님께 질문을 많이 해도 항상 자세히 대답해주시고, 가끔 커피나 과자도 사주신다.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라 친해지기 훨씬 쉽고, 다같이 으싸으싸 열심히 코딩하면서 더 친해진다.

팀플을 6개월간 2번이나 해서 더더욱 쉽다.

다같이 토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포트폴리오를 2개나 만들 수 있다.

 

나는 전공자지만 웹 개발은 기본만 배운 상태로 들어왔는데, 과정은 생각보다 디테일했고 실무에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볼 수 있기에 실력이 많이 향상됨을 느꼈다.

Mini Project, Final Project를 진행하며 웹 개발 실력이 훨씬 많이 늘었고,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나는 교육을 들으며 블로그 글을 30개 가량 작성할 수 있었고, 깃허브에도 꾸준한 커밋기록을 남겼다. (깃허브도 자세히 알려주시니 걱정하지 말자!)

많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를 포트폴리오로 활용해볼 예정이다. 교육을 들으며 내가 하는 만큼 결과가 나올 수 있었기에 나보다 열심히 한다면 더 좋은 포트폴리오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간에 2번정도 인적성 교육과 자소서 첨삭을 받는데, 그 강사님도 실력있으시고 자세히 첨삭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마치며

혹시 전공자지만 취업 때문에 더 실무적인 교육을 듣고 싶다면, 혹은 전공자는 아니지만 웹 개발쪽으로 갈 생각이 있다면 고민없이 6개월을 투자해서 들으라고 하고 싶다. (비전공자가 더 많다!)

나도 많은 고민 끝에 취업을 미루고 교육을 듣기로 결정하고, 6개월간 들으며 듣길 잘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Kosta 가산 위치

 

Kosta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https://kostaswedu.co.kr/